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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교섭중에 하루 100만 원 벌금... 쌍용차, 진정성 보여라" "교섭중에 하루 100만 원 벌금... 쌍용차, 진정성 보여라" 각계각층 대표자회의 해고자 복직 촉구... "3월 국민행동으로 종지부 찍겠다" 2015.02.10 오마이뉴스 손지은 기자 ▲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각계각층 제단체 대표자 회의 기자회견 65개월 만에 열린 쌍용자동차 노사의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각계각층 단체와 정당 대표자들이 해고노동자 전원복직을 촉구했다. 65개월 만에 열린 쌍용자동차 노사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 단체와 정당 대표자들이 '해고노동자 전원복직'을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이번 교섭으로 해고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불매 운동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면서 회사가 해고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라고 밝혔다. "두 차례 교섭 결과 .. 더보기
정동영 전 의원, 주말 반납하고 국민 속으로 정동영 전 의원, 주말 반납하고 국민 속으로 2015.02.07 시사브리핑 조규상 기자 신당 창당을 목표로 세결집에 나선 국민모임의 김세균, 정동영 전 의원이 현장행보를 이어가며 국민의 관심 모으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모임 신당추진위 김세균 위원장과 추진위원,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오늘 7일 낮 1시 서울중앙우체국 앞 SK-LG통신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장을 방문해 연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날 쌍용자동차 굴뚝농성장을 방문했던 김 위원장과 정 전 고문의 이날 SK-LG통신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장 방문과 오체투지행진단 참여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이 눈물을 흘리는 현장에 적극 합류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정치’ 강화를 통해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가겠다는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