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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정의

정동영, "전북이 정치개혁 진앙지 돼야" 정동영, "전북이 정치개혁 진앙지 돼야" "경제적 불평등 해소가 신당 목적" 2015.03.03 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 기자 전북을 방문해 기자회견하는 정동영 위원장/사진=김경선 기자 정동영 국민모임신당 주비위 인재영입위원장은 3일 전북을 방문해 "전북이 정치개혁의 진앙지가 돼 달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전라북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신당설명회 참석차 기자실에 들러 이 같이 말하고 "국가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전북의 몫을 찾기 위해서라도 정치판을 흔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기본적으로 전북과 호남이 새누리당에서 소외됐는데, 호남을 근거지로 하는 야당에서조차 전북과 호남이 주변화된 것은 못내 안까운 일"이라며 "현재 박근혜 정부는 각종 인사에서 아예 전북은 안중에도 없다.. 더보기
[이너뷰] 정동영을 알아보다 2012. 6. 29. 금요일 논설우원 파토 정동영. 대선을 얼마 남기지 않은 우덜 입장에서는 참으로 문제적인 인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대선에서의 낙선, 그리고 노무현에 대한 배신 이미지. 그러나 한편 용산, 쌍용, 한진 등 투쟁현장마다 찾아가 위험천만한 아시바에까지 오르는 그. 거기에 강남에서의 무모한, 혹은 용기 있는 도전과 낙선. 이 모든 것이 쑈다 아니다, 믿어도 된다 안 된다, 정동영이 변했다 아니다… 대체 그의 진실은 뭐냐. 이걸 확인하기 위해서는 결국 만나는 수밖에 없다. 만나서 궁금한 것들을 몽땅 물어보는 수밖에. 당신 쑈 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까지 포함해서. 대답이 돌아오면 그걸로 판단한다. 진실된 대답이든 아니든 일단 들어보면 느껴지는 것이 있을 거다. 그런 생각으로 만났다. 게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