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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전북발전기독교 목회자 130여명, 정동영 후보 지지

 

전북발전기독교 목회자 130여명, 정동영 후보 지지

 

[20160331 전북도민일보]

 

전북발전기독교 목회자 130명이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전북발전기독교 목회자 대표 동창배 목사 등 130여명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정치적 소외와 경제적 쇠락을 동시에 겪고 있는 전북은 이번 4·13총선을 도약의 기회, 자존심을 살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정동영 후보는 전북을 위해 일을 더해야 하고 전북의 현실을 타개하고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동영 후보 같은 큰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149

 

 

 

 

전주발전기독교, 정동영 후보를 지지합니다.

전주 병 선거구인 전주시 덕진구 130여 교회 목회자들, 국민의당 기호 3번 정동영 후보 지지 선언!

 

[20160401 업코리아 박영배 기자]

 

▲ 전주 병 정동영후보지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대표 동창배 목사(가운데)

 

20대 총선에서 전국적인 관심지역이 된 전주 병 선거구인 전주시 덕진구 130여 교회 목회자들이 국민의당 기호 3번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 3월 31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전라북도 도청 1층 기자회견실에서 전주시 덕진구(전주 병 선거구) 목회자들로 구성 된 전북발전 기독교 목회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동창배 목사가 정동영 후보지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회원들은 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섰던 정동영 후보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는 정동영 죽이기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전북발전과 남북문제, 양극화 해결 등 국가의 현실과 희망이 있는 미래를 열기 위해 준비 된 정동영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 회원은 여야를 넘나들면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4번이나 했고, 이번에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뺏지를 다섯 번 째 달고자 하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야당을 진정한 야당이라고 할 수 있는가? 말하면서 현재 진정한 야당은 국민의당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회원은 변신의 달인으로서 1980년 신군부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에도 적극적인 참여의사가 있었던 명단에도 포함 된 인물이라며 문제인 대표가 김종인씨를 대표로 영입한 것은 결국 큰 패착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자회견문> 

 

정동영 후보를 지지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북 도민 여러분, 전주 시민 여러분!

 

전북발전기독교 목회자 모임은 전주시 병 선거구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를 지지합니다.

 

목회자들이 세상사에 왈가왈부하는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만, 세상의 소금이 되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전북의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전북의 정치와 경제는 후퇴했습니다. 전북정치의 존재감은 사라졌습니다. 전북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금년 전북의 국가예산 증가율은 전국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무엇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정치적 소외와 경제적 쇠락을 동시에 겪고 있는 전북은 이번 4.13총선을 ?도약의 기회, 자존심을 살리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정동영 후보는 전북을 위해서 일을 더 해야 합니다. 전북의 현실을 타개하고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동영 후보 같은 큰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정동영 후보는 성경의 정신인 공평과 정의를 바탕으로 국민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경색된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대륙으로 가는 길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상을 만방에 떨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전북발전기독교 목회자 지도자들은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저희들도 정동영 후보와 함께 ‘잘 사는 전북, 자존심 있는 전북’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전주 시민들의 현명하고 냉철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3.31.  

 

전북발전기독교 목회자 대표 동창배 목사 외 130여명 일동

 

 

출처 :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5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