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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전주병 여론조사] 김성주, 정동영과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전주병 여론조사] 김성주, 정동영과 오차범위 내 초박빙

 

[20160401 시사위크 정계성 기자]

 

 

▲ 전북 전주시병 여론조사.

  더민주 김성주 후보와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YTN, 엠브레인)

 

 

 

 

 

 

 

 

 

 

 

 

 

 

 

 

 

 

 

 

 

20대 총선 전북 전주병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와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민주 김성주 후보의 지지율은 40.2%고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의 지지율은 38.1%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에서는 6.3% 차이로 조금 벌어졌으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다시 1.1%차로 좁혀져 판세예측을 더욱 어렵게 했다.

 

한편 김성주 후보와 정동영 후보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선후배 사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대학 같은 과를 나와 정치도 같은 지역에서 전현직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전주병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전북지역 판세를 걸고 맞붙고 있어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북 전주병 유권자 51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20.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67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