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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정동영 46.6%-김성주 44.5%...적극투표층도 鄭 앞서

 

[전주병 여론조사] 정동영 46.6%-김성주 44.5%...적극투표층도 鄭 앞서

전주병 정당지지도, 국민의당 39.0%-더민주 36.1%

 

[20160401 브레이크뉴스 박진철 기자]

 

▲ 뉴스1전북취재본부-여민리서치컨설팅 여론조사(4.1일 보도)          © 뉴스1전북취재본부

 

 

4.13 총선 대표적 접전 지역인 전주병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에 앞서는 여론조사가 또 나왔다. 


지난 3월 28일 중앙일보가 보도한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엠브레인 조사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조사에서 정동영 36.6%, 김성주 33.9% 순이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1일 보도한 여민리서치컨설팅 여론조사(3.30일자) 결과, 국민의당 정동영 46.6%, 더민주 김성주 44.5%, 새누리당 김성진 6.1%로 조사됐다. 


정동영-김성주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1%p에 불과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한 응답자들의 지지도는 정동영 46.9%, 김성주 45.2% 순이었고,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고 한 응답자들의 지지도도 정동영 48.8%, 김성주 40.3% 순이었다.


전주병 정당지지도는 국민의당 39.0%, 더불어민주당 36.1%, 새누리당 8.5%, 정의당 7.9%로 조사됐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1.5%였다. 


다른 여론조사와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단순 지지도, 적극투표층 지지도, 정당 지지도 등에서 모두 앞선 것이 눈에 띈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3월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민리서치컨설팅에 의뢰해 전주병 지역 성인 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방식은 KT등재번호와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진행됐다. 2016년 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과 성,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4.8%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36108&section=s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