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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말과 글

전주가 청년 프로젝트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한다

[전주를 위대하게- 세계화 프로젝트 3호]

 

전주4차산업혁명 청년 프로젝트

- 전주가 청년 프로젝트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전북도민 여러분!

 

오늘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이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정동영이 전주경제를 살리고 전북이 미래 신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제3호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전북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9개 도 가운데 꼴찌입니다(2017년 통계청 자료). 전주의 아들ㆍ딸들이 일자리를 찾아 줄줄이 고향을 떠나고 있습니다.

 

정동영은 더 이상 우리 청년들이 정든 고향을 등지지 않고 오히려 청년들이 몰리는 『전주4차산업혁명 청년 프로젝트』를 지금부터 발표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시와 청년 희망구의 조성을 비롯 탄소, 수소, 드론을 담은 1조 원의 ‘전주4차산업혁명 청년 프로젝트로 전주의 청년들이 미래 산업을 주도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정동영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20대 국회에서 4천500억 원을 이미 확보해놨습니다.

 

정동영의 노력으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팔복동 탄소2산업단지 59만4천㎡(18만평)를 더 크게 확장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20대 국회에서 탄소 기초 성장동력 예산 1천800억 원을 확보해놨습니다.

 

수소산업단지에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일진복합소재, 효성공장 등과 연계하는 수소부품소재 집적화 단지를 조성해 수소상용차와 수소 이송 용기를 만들겠습니다. 수소기술연구원을 설립해 수소산업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기술개발 인력도 양성하겠습니다.

 

정동영은 20대 국회에서 수소산업체 집적화 단지 육성을 위해 439억 원을 예산바구니에 담아뒀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촌동과 여의동 일원에는 드론혁신지원센터와 드론이동체 혁신산업단지를 건립하여, 드론의 비행이 유기적ㆍ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드론, 통신체계, 지상통제국 및 지원체계가 결합된 드론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러한 첨단기술 기반 산업단지들은 유해물질을 내뿜는 굴뚝 산업이 아니기때문에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자랑스러워할 산단으로 완성시키고자 합니다.

 

특히 전주를 청년들이 몰려들고, 머물며 지역생산을 돕고 청년문화의 꽃을 피우는 청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덕진동의 (구)전주법원부지에 들어서게 될 한류박물관 권역에 청년희망구의 컨트롤 센터를 만들겠습니다. 전주 전역에 100개의 청년희망구를 만들어『청년문화창달 시스템과 청년창업지원 시스템』을 갖춘 공공시설로 운영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청년희망구를 통해 전주의 아들ㆍ딸들이 차세대 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삼성과 엘지가 TV산업에서 일본에 뒤처져 있을 때, 현재 경쟁하고 있는 기술이 아닌 과감하게 차세대 기술에 주력해 세계 일등이 된 사실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주도 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정동영과 힘을 모아 이렇게 주력 산업 선점을 통해서 전주경제를 살리면 전주와 전북은 전국에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4.15 선거는 뒤처진 산업을 뒤쫓아 따라가느냐 아니면 미래 산업을 미리가서 선점하여 전주의 실물경제를 살리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 아들ㆍ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느냐, 이왕이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느냐는 시민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저 정동영은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저 전북의 힘 정동영이 뿌려놓은 씨앗들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다시 한번 힘을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31일

민생당 전북 전주시 병 후보 정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