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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공약발표1] T자형 미래비전과 삼각축 발전 계획


“전주의 꿈은 정동영의 꿈입니다”

[정동영의 T자형 미래비전]

“미래 전북이 사는 길은 북진(北進)정책입니다.”

군산-익산-전주를 ‘T’자로 묶어 광역권을 형성하는 길이 미래 전주가 살고 전북이 사는 길입니다.



과거 전주의 역사에서 실수는 호남선 철도와 전라선 철도의 분기점을 전주가 아닌 익산 솜리로 내쫒은 일입니다. 현재 전주의 실수는 도청과 신시가지를 서쪽으로 옮김으로서 북쪽 방향으로 진출을 못하게 된 일입니다. 미래 전주가 가야할 비전은 군산-익산-전주를 ‘T’자형으로 묶어 광역 도시권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양팔로 광주와 대전의 어깨를 짚고 서해안 시대 제1도시로 일어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동영이 가진 전주의 미래비전입니다.

 [정동영의 삼각축 발전 계획]


“덕진구를 삼각축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덕진동의 국제 컨벤션 센터, 송천동의 35사단 주거지역화, 조촌동의 국제 스포츠타운 이 세 축을 중심으로 한 삼각형 발전 계획을 추진함으로서 덕진을 전북의 중심으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첫째, 종합경기장(덕진동)에 국제 컨벤션 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주요 도시 중 국제회의를 단 1번도 개최하지 못한 도시는 전주밖에 없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세계 한상(韓商)대회 개최권을 전주에 주었는데 회의시설이 없어 개최를 포기했습니다. 종합경기장 부지 약 4만평 내에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 센터를 짓고 호텔을 건립해 전주를 국제회의와 관광의 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둘째, 35사단과 송천동 지역을 새만금 시대 전북 최고의 주거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전주에 기업을 유치해도 가족과 자녀들을 수도권에 남겨놓고 주말에 상경하는 임시 주거형태를 바꿔야 전주가 발전합니다. ‘전주의 북진정책’에서 핵심적 요충지인 35사단 부지를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지역으로 탈바꿈시키고 연구·개발이 중심이 되는 R&D형 첨단 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셋째, 월드컵 경기장 일대를 국제 스포츠 타운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부지에 종합경기장, 야구장, 농구장을 건설해 시민들이 스포츠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국제경기를 유치해 낼 수 있는 스포츠 타운으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