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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

[정동영, 광화문 시국대토론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정동영, 광화문광장 시국대토론회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제2의 세월호 막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진실이 규명돼야- 세월호 가족대책위 농성 14일째인 9월 4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단식농성장에는 법조계·학계·언론계·정계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관련 이 열렸다.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범구 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시국대토론회는 특히 법조계를 대표해 김희수 변호사가 참석했다. 김희수 변호사는 보수 성향인 대한변협 소속으로 21년 전인 1993년 292명이 숨진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 당시 수사 검사였고, 이번에 유가족과 국민이 입법청원한 세월호 .. 더보기
정동영 “朴, 세월호 진실서 탈출한 것 진상규명 핵심” 정동영 “朴, 세월호 진실서 탈출한 것 진상규명 핵심 ”광화문광장 ‘시국대토론’..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2014.09.05 고발뉴스 강주희 기자 ▲ ©'go발뉴스' 세월호 가족대책위 농성 14일째인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단식농성장에는 정계·학계·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광화문 광장 시국대토론’이 열렸다. 정범구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에는 최갑수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권영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 김희수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 박재동 화백,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서화숙 한국일보 선임기자 등 6명의 인사가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자들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진상조사를 원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오후 8시, 다소 늦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