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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일요시사 특별인터뷰> 정동영 "다 위기라고 하는데 당 지도부만 무사태평"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다 위기라고 하는데 당 지도부만 무사태평" 2014.11.24 일요시사 김명일 기자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은 비록 원외인사지만 요즘 야권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다. 비노결사체로 알려진 구당구국모임의 핵심멤버로 참여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는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정 고문을 주축으로 한 '호남신당설'이 나돌고 있다. 정치권이 정 고문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새정치연합 내에서 ‘친노 패권주의 배격’을 내걸고 결성된 가칭 ‘구당구국모임’의 핵심멤버로 참여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자신의 정치적 지지기반인 전북을 찾.. 더보기
'도로점거혐의' 정동영·이정희 "합법적 연설했을뿐" '도로점거혐의' 정동영·이정희 "합법적 연설했을뿐" 2014.11.21 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정동영·이정희 '합법적 연설했을뿐'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왼쪽)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정 고문과 이 대표는 당시 행사는 정당법에 보장된 정당 연설이지 미신고 집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도로를 무단 점거한 혐의로 기소된 정동영(61)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과 이정희(45) 통합진보당 대표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정 고문과 이 대표는 당시 행사는 정당법에 보장된 정당 연설이지 미신고 집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임정택 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첫 공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