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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소외 이웃 대변해야 [인터뷰]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소외 이웃 대변해야 2014.11.15 국제뉴스 정세량 기자 DY(정동영), 그가 민낯으로 전북에 돌아왔다.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을 혁신해야 한다는 주장을 던졌다. 그리고 호남정신, 호남정치의 복원을 외쳤다. DY는 전북인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그는 한때 전북의 아들로 전북의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도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한 바램으로 2007년 대선에게 전북도민들은 97%에 달하는 지지를 보냈지만 그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런 그가 2009년 ‘어머니’를 외치며 다시, 무소속으로, 덕진으로 돌아왔다. 비판도 받았지만, 선거에서 승리했다. 2012년에는 지역구를 서울로 옮기며 고향을 떠났다. 풍찬노숙을 겪은 DY가 전북을 찾고 있다. 흡사 신당창당을 겨냥한 ‘.. 더보기
정동영, "친노(親盧)는 반성 없고, 비노(非盧)는 시대정신 없다" 정동영, "친노(親盧)는 반성 없고, 비노(非盧)는 시대정신 없다" 2014.11.16 시사브리핑 이홍섭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지난 13일 전주 시민강좌 강연을 통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상황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가면서 호남여론에 대해 "특정계파 당 장악 시 100% 신당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정 고문은 강연 첫머리부터 문희상 위원장을 겨냥했다 그는 "문희상 비대위 이후, 당 더 엉망 됐다"고 비판하고 문 위원장에게 "구태정치 전형·혁신대상 전락했다"강도 높게 비난 했다. 정 고문은 이어 "비대위원장이 앞장서서 특정 계파의 숙원인 모바일 투표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하고, 지역위원장을 선정하는 조직강화특위도 당원의 참여를 원천 배제한 채 자기들끼리 밀실에서 제멋대로 심사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