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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정동영 전 장관 탈당 후 첫 신문인터뷰 정동영 전 장관 탈당 후 첫 신문인터뷰 "광주·전남 '신당바람' 진앙지 돼달라" 2015.01.22 무등일보 김대원 서울취재본부장 진보적 대중정당만이 정권교체 가능 시민사회 새정당 요구 역사상 처음 천정배, 당연히 국민모임 합류할 것 21일 오전 여의도에서 무등일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 첫 신문인터뷰를 갖고 있는 정동영 전 장관. - ‘국민모임’이 촉구한 새로운 정치세력 건설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소명이라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기왕에도 비슷한 시도는 있었다. 이번 신당창당 움직임이 과거와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 큰 차이가 있다. 우선 '국민선언 105인'의 구성이 그동안 민주진영과 진보진영에서 각각 활동을 하면서 결을 달리해 온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두 번째는 선언 내용 측면에서 ‘제.. 더보기
정동영 "또 하나의 진보정당 만드는 건 아니다" 정동영 "또 하나의 진보정당 만드는 건 아니다" 새정치연합 제외한 정의당 등과 통합 가능성 열어놔... "중도주의는 기회주의" 2015.01.20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전 상임고문. 사진은 지난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을 선언하며 재야와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국민모임' 동참 의사를 밝히고 있는 모습.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 작업에 합류한 정동영 전 상임고문이 신당과 관련해 "또 하나의 진보정당을 만드는 건 아니"라면서 "진보정당과 민주당, 무당파, 이 세 곳에 사람들이 합류해 갈래길이 아닌 하나의 대도(큰 길)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을 비롯해 기존의 진보세력과 현재 야당의 진보 블록까지 아우르는 '범진보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