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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호남정신 계승하고, 분단을 극복합시다! 호남정신 계승하고, 분단을 극복합시다! 어제(26일)부터 오늘까지 국민의당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의원 당선자 전체회의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호남은 지역이며 역사이고 정신입니다. 지난 100년 한반도의 역사를 여기까지 밀고온 정신입니다. 인간의 존엄, 평화, 복지국가의 열망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고귀한 정신이 호남정신입니다. 이를 자랑스럽게 내세워야 합니다. 당의 척추는 정체성입니다. 국민의당 정체성이 담긴 당 강령은 바로 호남정신입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강령을 읽읍시다. 당이 추구하는 인간의 존엄, 평화, 복지국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DJ와 노무현에 열광했던 호남의 열기를 국민의당으로 모아야 합니다. 절대로 호남의 지지에 균열이 생기게 해서는 안됩니다.. 더보기
고난의 정치인 정동영…국회로의 복귀를 고대하는 이유 고난의 정치인 정동영…국회로의 복귀를 고대하는 이유 "전 대통령 후보 정동영, 국가위하는 일에 봉사기회 갖기를 고대한다!" 20160412 브레이크뉴스 박채순 정치학 박사 필자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지역주의라는 주제로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내용을 가지고 강의도 하고 글도 쓰는 학자다. 현재는 한국 국제교류재단의 파견한 객원교수로 해외에 나와서 한국의 민주주의 성취, 경제 발전과 찬란한 문화에 대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강의 한다. 또한 한국의 민주화 과정에서 발생한 정치적인 지역주의를 소개하기도 한다. 한국의 정치적 지역주의는 고 김대중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과 겨루었던 1971년의 대선에서부터 일기 시작한다. 호남 소외 한국의 지역주의는 영남 쪽에서 독재시대의 박정희와 전두환에서 최근의 이명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