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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투표권 없는 청소년 기자 총선 후보를 만나다 [TONG] 투표권 없는 청소년 기자 총선 후보를 만나다 20160412 중앙일보  “우리나라는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OECD 최하위 국가입니다. 후보님께서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실 겁니까.” TONG청소년기자들이 우리 동네의 민의(民意)를 대표하려는 제20대 국회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청소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인지 청소년의 목소리로 직접 묻는 계획을 세우고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10팀의 청소년기자가 해당 지역의 출마자들을 만났습니다. 학기 중 틈틈이 시간을 내야 했기 때문에 많은 후보를 만날 수는 없었지만 등하굣길에 가까운 곳에서 후보자가 나서는 유세 계획에 시간을 맞춰 취재에 성공했습니다. 청소년기자들은 질문을 하러 가는 과정과 .. 더보기
정동영, "전북 애향당 조직, 예산 챙기고 무장관 시대 끝낼 것" 총선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정동영 당선자(전주병) "전북 애향당 조직, 예산 챙기고 무장관 시대 끝낼 것" 20160425 전민일보 김영묵 기자 지난 4·13국회의원 선거로 전북도의 발전을 위한 각 지역의 일꾼들이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선출됐다. 이번 총선은 오랜 침묵을 깨고 여당 의원도 나왔고, 대선까지 출마한 3선급 이상 중진의원부터 초선까지 다양한 경력의 당선자가 배출돼 도민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본보는 국회 입성에 성공한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만나 당선소감과 공약 이행 및 앞으로 펼칠 의정활동에 대해 간략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4·13총선에서 신승을 거둔 전주병 정동영 당선자는 전북 정치권의 위상 변화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당선자는 당내에서 당대표 또는 대선후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