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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정동영 후보 측, “문재인 전북에 오지마라” 정동영 후보 측, “문재인 전북에 오지마라” 20160412 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국민의 당 정동영 후보는 12일 호남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전북에 오지 말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측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통해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광주 5ㆍ18 민주묘역을 찾아 무릎을 꿇었다더니 오늘은 순천에서 ‘사죄의 절’을 올렸다”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나 문 전 대표의 언행에서는 전혀 사과의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어 심히 유감이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측은 문 전 대표가 이날 오전 광주 오월어머니집 앞에서 발표한 ‘광주시민, 전남북도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돕고 정권교체와 멀어지는 길.. 더보기
정동영 '김성주 후보 허위사실유포는 당선무효야' 정동영 '김성주 후보 허위사실유포는 당선무효야' 정동영 재임시기 한 일이 없다는 김성주 후보 주장 근거없는 거짓으로 드러나 20160412 국제뉴스 양승관 기자 ▲ 2009년 7월31일.전주 덕진 정동영 국회의원은 송하진 전주시장, 최찬욱 시의원과 함께 대한주택공사 최재덕 사장을 만나 '전주 종합경기장 주변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 4.13총선 전주(병)에 출마한 더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결국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로부터 '허위사실유포'와 '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마치 사실인양 현혹시키고 있다'며 선관위에 고발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정 후보는 "김성주 후보가 11일 전주KBS라디오 토론에 참석해 정동영 후보에게 '재임 시기에 LH를 경남 진주에 빼앗길 때 한 말씀도 안 하셨거든요. 청와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