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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정동영 "남양주·구의역 사고는 외주화의 비극" 정동영 "남양주·구의역 사고는 외주화의 비극" 20160601 뉴시스 윤다빈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은 1일 "구의역 김군 사고와 남양주 지하철 사고의 공통점은 외주화"라며 "(둘 모두) 하청구조가 빚어낸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생명과 안전보다 이윤과 효율성만을 앞세우고 비정규직과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우리사회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분의 죽음도 안타까운데 그 교훈을 못 살리고 제2, 제3의 사고가 이어졌다"며 최근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경기도 남양주 진접역 폭발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그는 이어 "도시철도공사는 직접 수리하기 때문에 사고가 없었고 서울메트로는 하청 수리하기 때문에 사건이 이어.. 더보기
남양주 붕괴현장을 촬영하는 정동영 의원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남양주 붕괴현장을 촬영하는 정동영 의원 20160601 포커스뉴스 윤광제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지하철 공사장에 붕괴사고가 발생한 1일 오후 현장을 찾은 정동영 의원(국민의당·전주시병)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붕괴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지하철 공사장에 붕괴사고가 발생한 1일 오후 국민의당 정동영 (전주병·오른쪽 세번째) 의원이 수도권본부장의 브리핑을 착잡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