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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60,70년대 굳어진 생각의 DNA를 21세기에 적용할 수 없다! * 한라당 대선후보인 이명박, 박근혜에 대해서 평가해달라는 요청에 상대당 후보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이 적절치않습니다. 그러나 시대정신에 대해서 앞서 이야길 했으니 사람에게는 세포의 DNA도 있지만 생각의 DNA도 있습니다, 사고방식이 60년대,70년대에 굳어진 생각의 DNA를 21세기에 적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명박 전 시장 같은 경우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사고방식이 비슷하다, 흡사하다. 이렇게 느낍니다. 예를 들면 1만달러를 만들고 OECD 가입하고 그런 목표를 수행하다가 결국 IMF 경제파탄을 초래했는데요. 운하를 파고 7% 성장을 달성하고 4만불을 만들려다가 결국 경제파탄을 초래하고 국민을 7년 동안 고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추락하는 7.47프로그램이다, 모든 사고방식과 행태가 제2의.. 더보기
우리당창당의 가치는 옳았다. 그리고 지금의 현실에 저의 책임을 분명히 느낀다! 우리당창당의 가치는 옳았다. 그리고 지금의 현실에 저의 책임을 분명히 느낀다! 우리당의 창당 가치는 옳았습니다.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전국 정당을 지향하는 것, 또 반부패, 요즘 공천비리 얘기 나옵니다마는 공천도 돈주고 사고 선거도 돈 뿌리고 하고 국회의원 선거하는데 100억씩 쓴 사람도 있고 이러지 않습니까? 이런 시대를 청산한 것, 그것은 옳은 가치지요. 그리고 아직도 확고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계속 밀고가야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처음 의도와는 상관없이 민주세력이 분열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합니다. 또 제가 민주세력이 분화되는 과정에서 제 책임을 얘기하면 예컨대 당시 집권여당의 일원으로서 정부에 있으면서 대연정이라든지 대북송금 특검이라든지 분명하게 저의 정치적 목소리를 내야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