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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통합은 노무현 정신 훼손을 막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정동영의 팀블로그에 댓글로 질문해주신 '궁금'님에게 늦은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정동영 전 장관님(이하 정동영)의 사이버 보좌관 '오렌지걸'이라고 합니다. 팀 블로그로 운영하고 있어서 '궁금'님에게 댓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장관님이 직접 답을 주시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함에 먼저 사과를 드리구염 (ㅡ.ㅡ) 부족하지만 '궁금'님에게 제가 아는 선에서 댓글 답변을 드릴게요..(블로그가 있으면 트랙백이라도 걸어서 답변을 드렸을텐데) 통합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라는 질문이지요.. 아시겠지만 열린우리당은 2.14 합의를 통해 통합신당 추진을 결의하고 통합 논의의 주체를 결정했습니다. 결의된 대로 질서있는 통합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정동영의 역할이었습니다.누구처럼 전면에 나서서 돕는 것은 혼자 .. 더보기
역사는 우리에게 비극을 가르치고 정치는 우리에게 희극을 가르친다. [역사는 우리에게 비극을 가르치고 정치는 우리에게 희극을 가르친다 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보편성에서 한 걸음 비켜나 우리에게 진솔함 을 보여 주시는 장관님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 정동영 전 장관의 플톡 친구 이외수님 댓글 (5월 8일) (어머니)오늘 강남 구룡마을 어버이날 잔치에 가서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재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사무치게 그리워졌습니다. 살아 계신다면 카네이션 꽃을 하나가 아니라 열개 스무개라도 어머니 가슴에 달아드리고 싶은데...(나뭇가지가 멎고자 하나 바람이 부니 멈춰지지 않는것 처럼 못다한 효도를 바치고 싶어도 부모님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것을 일컬어 풍수지탄 이라고 하지요) (어머니) 우리 어머니는 아들만 아홉을 낳으셨다. 옛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