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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DY<정동영>, 김두관 안철수와 연대설 ‘일축’ DY, 김두관 안철수와 연대설 ‘일축’ "민주당 최종 후보 지지" "7명과 모두 통화" '정통들', "경선 특정후보 지원 결정한 바 없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정동영 상임고문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 및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연대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동영 고문측은 12일과 13일 내일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 7명과 모두 통화하거나 직접 만나기도 했다"며 "특정 후보만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연대설을 일축했다. 그는 이어 "대선 후보 경선에는 관여 안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두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민주당 당원과 국민이 최종 선택한 '민주당' 후보를 사활을 다해 도울 것이며, 다만 그 후보.. 더보기
새로운 사고와 결단으로 통합을 이뤄 국민께 대안과 희망을! 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가든호텔 2층 백합홀에서 민주진보통합정당 출범을 위한 연석회의 준비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의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의미가 깊은 자리다. 왜 모였는가. 민주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혁신과 통합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지사만이 아니라 이렇게 모이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박원순 시장을 모델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후보가 되는 과정, 당선되는 과정, 시장취임 이후 잘하고 계시지 않는가. FTA와 관련해 구체적인 이유를 적시해서 중앙정부에 입장을 밝힘으로서 FTA 본질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민주진보통합정당이 되면 FTA 저지 지도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