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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전북사람 정동영~사랑합니다~미안합니다 [격전지-전북 전주병]'후배의 반란' 김성주VS'돌아온 탕자' 정동영…'전북 최대 빅매치' 고등·대학교 선후배 정동영·김성주 "우리는 남이다" 20160404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홍유라 기자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오른쪽) (전주=연합뉴스) '전북사람 정동영~사랑합니다~미안합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을 맞은 지난 2일, 전북 전주 덕진체련공원 입구 근처에 세워진 정동영 전 의원(63)의 유세차량에서는 이런 가사의 노래가 끊임없이 반복됐다. 정 전 의원측 선거운동원들은 3m쯤 돼 보이는 사람모양 풍선에 바람을 잔뜩 넣고 양 어깨에 목마를 태우듯 짊어진 채 끊임없이 '3번 정동영'을 외쳤다. 이처럼 전주에서 '전투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하는 정 전 의원의 모습은 그.. 더보기
전주병, 정동영 38.3% vs 김성주 33.3% 초박빙 [여론조사] 전주병, 정동영 38.3% vs 김성주 33.3% 초박빙 [서울경제-리얼미터] 적극투표층, 김성주 41.1%-정동영 40.9% 20160404 브레이크뉴스 박진철 기자 ▲ 전주병 후보자 TV토론회 (3.31) ©KBS전주방송 화면 캡처 서울경제신문이 3일 보도한 리얼미터 여론조사(3.30~31일자)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걸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전주병 후보 지지도는 국민의당 정동영 38.3%, 더민주 김성주 33.3%, 새누리당 김성진 7.1%로 조사됐다. 정동영-김성주 두 후보 간 격차는 5.0%p로 오차범위(±4.3%p) 안에 있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정동영 41.5%, 김성주 33.7%로 정 후보가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