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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정동영 '탄소산업법' 홍보물 내용 진실공방서 'KO승'...김성주 '잘못' 인정 [총선 D-9] 정동영 '탄소산업법' 홍보물 내용 진실공방서 'KO승'...김성주 '잘못' 인정 20160404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시 병, 국민의당)와 김성주 후보(더불어민주당)간 '탄소산업법' 관련 내용 홍보물 사실여부 진실공방이 정 후보의 'KO승'으로 일단락됐다. 정 후보와 김 후보는 4일 전북CBS와 전라일보 티브로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탄소산업법 제정 표현이 담긴 김 후보의 예비홍보물에 대해 지난 1일 JTV전주방송 토론에 이어 논쟁을 벌였다. 논쟁의 핵심은 정 후보의 주장대로 예비홍보물에 "탄소산업법을 만들었다"로 기입된 문구이다. 정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우리 정치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정치의 기본은 정직과 신뢰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 더보기
전북 '엎치락뒤치락'…오차범위 안 '살얼음' 판세 전북 '엎치락뒤치락'…오차범위 안 '살얼음' 판세 20160404 MBN 【 앵커멘트 】 이번에는 호남 중에서도 전북의 판세를 짚어보겠습니다. 총선 초반 전북의 10개 선거구 중에서 우열이 확실히 드러나는 지역구는 2~3개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오차범위 안의 접전이 치열합니다. 이성식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북 정치 1번지 전주의 전 지역구는 혈투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선봉에 서 있는 건 전주병의 김성주 더민주 후보와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입니다. 두 사람은 오늘(4일) 발표된 조사에서 선두가 엇갈릴 정도로 초접전입니다. 서울경제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는 38.3%로 33.3%를 기록한 김 후보에게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하지만, 전북매일신문 여론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4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