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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정동영, '송천동 변전소, 사람 걱정 좀 합시다!' 정동영, '송천동 변전소, 사람 걱정 좀 합시다!' 송천동에 15만 4천 볼트의 고압 변전소를 설치하면서 송천동 주민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10만 도시의 가장 번화한 네거리에 변전소를 짓는 겁니다. 이 지역 덕진 국회의원이 로서 이걸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도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주민들에 대한 배신입니다. 왜 한전 측 편을 듭니까? 주민 편을 들어야지. 한전 본사 임원과 전화해서 한전 사장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건설본부장에게 지금 일단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전 측의 입장보다 열배 스무배 더 중요한 것이 주민의 안전이요, 인체에 대한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김성주, 'DY(정동영)계'라고 굳이 말하는 까닭은…의도 놓고 궁금증 '증폭' [총선 D-12] 김성주, 'DY(정동영)계'라고 굳이 말하는 까닭은…의도 놓고 궁금증 '증폭' 정동영 '후배낙선론자' 이미지 부각시키기 위한 '선악(善惡)'대결 구도 목적 숨어 있는 듯 [20160401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김성주 후보(전북 전주시병, 더불어민주당)가 국회의원선거를 2주도 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DY(정동영)계' 카드를 들고 나와 그 의도에 궁긍증을 자아내고 있다. 범친노인 정세균 의원 계보로 알려져있는 김 후보가 갑자기 자신을 'DY계'로 신분세탁(?)을 자처하고 나서면서 선거 초반 이른바 '선악(善惡)'대결 구도를 형성시키려는 정치적 목적이 짙게 깔려있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각종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정동영 후보를 상대로 "후배를 떨어뜨리려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