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 비핵화, 우리 하기에 달렸다...한반도 상공 먹구름 해치우기 위해선 지도자 평화 철학 매우 중요" “북한 비핵화, 우리 하기에 달렸다...한반도 상공 먹구름 해치우기 위해선 지도자 평화 철학 매우 중요” [이영광 기자, 온몸으로 묻는다_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최근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남쪽에선 한미 또 한미일이 군사훈련을 하고 북에서는 2주 사이 이틀에 한 번꼴로 미사일을 쏘고 있다. 게다가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면서 "핵 전투 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또한 국정원은 북한이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핵실험을 할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진단해 보고자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 정동영 전 장관과 10일 전화 연결했다. .. 더보기 정동영, '한반도 냉전 해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180620 국회방송 '생방송 NATV' 파워인터뷰] 오는 8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의 일시 중단이 결정되면서 한반도 정세는 포스트 북미정상회담 국면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세 번째 회동을 가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도 더욱 가열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현 정세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향후 대응 방향은 무엇인지...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셨고 또 이번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에 참여하셨죠.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 전화연결 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일시 중단‥어떻게 봐야? 1. 바로 어제였죠. 한미 군 당국이 오는 8월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