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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동영, '최대로 원하는 것을 서로 주고받는 북미 정상회담 될 것' [20180611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 북미정상회담 D-1… 드라마틱한 만남, 최종 주도권은 누가? 김어준 : 내일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있죠. 관전 포인트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장관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 전화 연결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유세 때문에 바쁘시죠? 정동영 : 목이 좀.... 김어준 : 안 그랬으면 오늘 나오셨을 텐데. 자, 지난번 남북정상회담 때 나오셔서 아주.... 정동영 : 4월 27일 아침이었네요. 김어준 : 그때 아주 기억에 남는 인터뷰를 하셨는데.... 자, 뭐 여러 가지 보도가 있습니다만 직접 정상회담을 경험하셨던 분으로서 뉴스를 좀 풀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우선 이것부터 좀 짚.. 더보기
정동영, 손학규 대표 빈 자리 커.. 당에 역할 해줬으면... 정동영, 손학규 대표 빈 자리 커.. 당에 역할 해줬으면... 2014.10.10 tbs 교통방송 ‘열린아침 고성국입니다’ 인터뷰 - 우윤근 원내대표, 성품이 둥글둥글 해서 대인관계가 원만, 어려운 시기에 국회를 잘 이끌어 나가길.. - 문희상 비대위로 구성자체가 잘못 - 손학규 대표 빈자리 커.. 당에 역할 해줬으면.. 고성국 : 열린아침 2부 시작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어제 우윤근 원내대표 선출했습니다. 국감도 진행중이구요. 정국 상황 어떻게 될지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동영 상임고문 전화로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문님. 정동영 : 네, 안녕하세요. 고성국 : 우윤근 의원이 새원내대표가 됐습니다. 우윤근 의원, 오랫동안 정치 같이 하셔서 어떤 인물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동영 : 일단 축하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