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정은

정동영 “군복 입은 황병서 자체가 메시지. 삐라 날리지 마라!” 정동영 “군복 입은 황병서 자체가 메시지. 삐라 날리지 마라!” 2014.10.06 한수진의 SBS 전망대 인터뷰 전문 - 내년 8월 전, 남북정상회담 이뤄져야 - 북한 실세3인방의 방문 알맹이는 두 가지, 상호비방 중상 금지, 5.24 조치 해제 - 국방부가 대북심리전 차원에서 삐라 뿌려 ▷ 한수진/사회자 : 지난 토요일이죠, 북한의 실세 3인방의 깜작 방문으로 남북 관계의 변화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대립에서 대화로 급선회 하는 분위기인데요. 오랜만에 찾아온 남북 대화의 기회, 어떻게 살려야할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관님 나와 계시죠?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한수진/사회자 : 안녕하세요. 남북관계 참 종잡을 수가 없네요, 남쪽에 오.. 더보기
정동영 "남북당국회담 무산은 하책..국제사회 부끄러운 일"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향후 전망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 2013.06.12 [MBC 시선집중] ☎ 진행자 > 남북관계 요 며칠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모습 보면서 갈 길이 참 멀구나 하는 생각들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2년 4개월 만에 이루어진 실무접촉 끝에 오늘과 내일로 예정이 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어제 저녁에 무산이 됐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남북이 5명의 대표단 명단을 동시에 주고받았는데요. 김남식 통일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돼 있는 우리측 명단을 북이 문제 삼고 나오면서 반나절 넘게 양쪽이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판이 깨진 상황입니다. 앞서 실무 접촉 때는 우리 측이 김양건 노동부통일전선부장이 나올 것을 북에 요구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하는데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연결해서 의견 듣겠습니다. 안녕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