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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11222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 전문 12월 22일(오늘) 오전 8시 10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먼저 김일성 위원장의 조문에 관해 정부가 이희호 여사, 현정은 여사의 민간차원 방문을 허락해도 노무현 재단과 같은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은 허락하지 않는 것은 좁은 시야를 갖고 있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더불어 남한과의 관계가 경직돼 북한이 중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등원결정에 관해서는, 당이 진보적 정당으로 다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미FTA무효화 운동에 더 앞장서지 않고 등원한 것은 당에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이상도: 정동영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북한 권력지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더보기
MB 정부는 잘못된 대북인식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2011년 9월 30일 금요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 402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막판 역전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많은 젊은 벤처사업가들의 박영선 후보에 대한 기대 또한 뜨겁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오늘 개성공단 방문에 대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말하고 개성공단은 북한의 땅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방북이 이 영토를 MB정권 4년간 그냥 방치한 것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하루하루가 확실히 다르다. 박영선 후보가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는 것이 내외의 의견이다. 민주당의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간이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