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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박근혜, 정동영 표절로 민주당 아류 돼" "박근혜, 정동영 표절로 민주당 아류 돼" 김문수, '표절·아류' 직접 거론하며 '정체성 혼돈' 대공세 "김종인이 5년 전에는 정동영 후보의 경제 선생님이었는데, 이제는 박근혜 후보의 선생님이 되어 우리의 정책을 완전히 '민주당의 아류'처럼 만들어서 민주당에서 '표절 성명'까지 냈다.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정동영 표절'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막판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14일 MBC 에서 박 후보의 '정동영 따라하기'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공세를 펼친 데 이어, 17일 SBS 에서 또다시 '박근혜는 정동영의 아류'라고 강력 비판했다. 박 후보가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2007년 대선 슬로건인 '가족행복'과 핵심 참모, 경.. 더보기
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2007년 정동영 대선 슬로건 '가족행복' 그대로 사용‥정책·핵심참모까지 똑같아 [김영국] 2012.7.25 선거 슬로건은 그 후보의 이미지와 노선·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구호이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슬로건 하나가 전체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만큼 이 짧은 슬로건 하나를 정하는 데 모든 후보가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때 아닌 ‘슬로건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중심에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있다. 이미 심벌 이모티콘과 일부 슬로건 표절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박근혜, '옷만 바꿔 입은 정동영' 언론이 정동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