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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정동영, 북한의 최고위 인사 깜짝 방한, 남북관계 새로운 길 열리나? 북한의 최고위 인사 깜짝 방한, 남북관계 새로운 길 열리나? - 새정치 민주연합 정동영 고문 (前 통일부장관) 2014.10.06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 전문 신동호 >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그야말로 북한 당정군의 권력실세 3인방 최고위급이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맞춰서 깜짝 방한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해서 뭔가 남북관계, 그동안 경색돼 있던 국면이 좀 개선될 수 있는 것 아닌가 라는 기대를 지금 갖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오늘은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 분이죠.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고문, 그리고 그동안 5.24 조치의 해제를 주장했던 분입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새누리당의 유기준 의원을 차례로 연결해서 이 사안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좀 들어보도록.. 더보기
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성사 조건 좋다” 정동영 “남북 정상회담 성사 조건 좋다” 201.01.17. 천지일보 명승일 기자 ▲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 ⓒ천지일보(뉴스천지)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17일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 가늠자는 정상회담을 임기 전반에 하느냐, 후반에 하느냐에 달려 있다. 2015년 상반기에 이뤄져야 뭔가 만들어낼 수 있다”며 남북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고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정치는 9단이다. ‘회담을 위한 회담은 없다’고 말했지만, 회담 자체가 ‘대박’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뭔가를 착수하지 않으면 내년 2015년에 반환점을 돈다”면서 “박 대통령 제1의 관심사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비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