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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의 KEC 부당해고 판정을 촉구한다 중앙노동위원회의 KEC 부당해고 판정을 촉구한다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장기간 노사분규를 겪고 있는 구미 KEC 부당해고자 8명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판결을 한다. 이미 지난 5월 지방노동위원회에서 KEC지회 조합원 7명에 대해 부당해고 결정을 했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도 13명에 대해 부당해고 판정을 한 바있다. 오늘 중앙노동위원회 판결은 이러한 순차적 부당해고 구제신청의 연장선에 있다. 다양한 명분으로 숱한 노동자들이 부당해고를 당하고 있다. 심지어 단순히 1일 시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된 노동자들도 있다. 일자리 창출이 이명박 정부와 고용노동부의 가장 큰 과제라고 이야기하면서도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을 평화적으로 행사하는 노동자에 대해 무자비한 정리해고, 부당해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이.. 더보기
한진 문제에 대해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결합해야 합니다 오늘(7월 15일 금요일)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한진 문제에 대해 당이 전면적으로 결합해야한다"고 촉구하고 8월 임시국회 중에 조남호 회장 청문회를 8월 국회 의사일정협의과정에서 주 안건으로 다뤄줄 것을 김진표 원내대표에게 요청했습니다. 또 용역이 김진숙 지도위원을 침탈하지 못하도록 민주당이 관심을 갖고 노력을 경주할 것을 요청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최고위원회를 85호 크레인 앞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최근 불거진 일본의 대한항공 탑승 자제 요청에 대해 '민간기업에 대한 제재조치는 묵과할 수 없다'고 강력히 말하고, 이에 대해 정부가 강력히 항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제 손학규 대표께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