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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한진 문제에 대해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결합해야 합니다 오늘(7월 15일 금요일)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한진 문제에 대해 당이 전면적으로 결합해야한다"고 촉구하고 8월 임시국회 중에 조남호 회장 청문회를 8월 국회 의사일정협의과정에서 주 안건으로 다뤄줄 것을 김진표 원내대표에게 요청했습니다. 또 용역이 김진숙 지도위원을 침탈하지 못하도록 민주당이 관심을 갖고 노력을 경주할 것을 요청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최고위원회를 85호 크레인 앞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최근 불거진 일본의 대한항공 탑승 자제 요청에 대해 '민간기업에 대한 제재조치는 묵과할 수 없다'고 강력히 말하고, 이에 대해 정부가 강력히 항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제 손학규 대표께서.. 더보기
진보적 민주당으로 진화해야합니다 오늘(7월 13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에 있는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써 진보적 민주당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 재벌개혁기구와 보편적복지 특별기구를 만든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8월 국회에서는 노조법 개정안을 올려야 한다고 말하고 최우선적으로 한-미FTA를 막아 내고, 노동권 보호를 위해 노조법 개정의 핵심 8개 사항을 당론으로 만들어 낼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써 진보적 민주당으로 진화해야 한다.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됐다. 만시지탄의 감은 있지만 보편적 복지 특별기구, 재벌개혁기구를 설치해서 본격적인 그림을 그려 나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