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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2조

한미FTA전면 재협상을 민주당 당론으로 해야 - 10월 20일 최고위원회의 정동영 최고위원회의 -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제261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정동영 의원은 한미 FTA와 관련하여 “미국측과 비공식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한다”며 "최근 구성된 민주당 FTA 특위에 최재천의원과 임종인의원이 포함되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또 “새 지도부는 새로운 당헌과 강령으로 당을 이끌어야 한다”며 “앞으로 민주정책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복지국가노선을 우리당의 풍부한 정책내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민주당이 정권교체, 재집권의 문을 열려면 집단지도부 9명의 공통의 목표와 정신이 뭔지 하나의 팀워크로 만들어내야 한다”며 빠른 시일내에 지도부 워크샵을 가질 것을 제안했습.. 더보기
광주정신은 '진보'입니다. - 10월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전문- 6일 오전 10시40분 광주에서 제255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광주정신은 진보’라고 규정하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당이 진보적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동영 최고위원은 “당헌 2조는 분명히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삼았다”라고 설명하면서 “보편적 복지는 무상급식, 무상교육, 건강보험, 노후연금 등으로 구성되며, 이것을 서랍이나 장롱에 넣어서는 안되며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4월 국회에서 실패했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600만 자영업자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최근 미국이 한미FTA 섬유분야 재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