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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으로가는길

정동영 "개성공단 살릴 수만 있다면 공단 문지기라도 하고 싶다" [위기의 대북관계…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에게 듣는다] "개성공단 살릴 수만 있다면 공단 문지기라도 하고 싶다" "김정일 위원장이라면 안그랬을 것… 朴 정부, MB와 다른 포괄적 접근 필요" "창원에서 기차표 사서 모스크바ㆍ파리로 갈 수 있는 시대 열었으면…" 최근 `대륙으로 가는 길` 창립, 범국민적 차원 활동 통해 민족 운명 개척 2013.05.09 정종민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최근 위기에 처한 대북관계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방송사 앵커에서부터 열린우리당 의장과 대북정책 활동을 왕성하게 했던 통일부장관을 거쳐 대권 후보까지 도전한 정동영 전 장관. 대권도전에 실패한 후에도 정 장관의 부산 한진중공업 사태와 4대강 사업 저지 농성장, 진주의료원 사태 현장 등에서 힘없는 자들과 함.. 더보기
정동영 “개성공단 따라가면 통일 기다리고 있다” [김능구의 정국진단]정동영① “개성공단 따라가면 통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생산액 6조원, 완공되면 100조원...남북 경제통합으로 간다” 2013.05.09 정찬 기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개성공단의 가치는 단순한 경제협력을 위한 공단을 넘어선 남북한 통일로 인도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성공단’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땀과 노력이 깃든 곳이다. 지난 17대 대선후보 시절 그는 자신을 ‘개성동영’으로 지칭하며 남북화해의 길을 넓혀 한국의 유라시아 대륙진출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지난 8일 오후 존폐 기로에 선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한 김능구 대표의 [정국진단]인터뷰에서 독일통일의 설계자로 1970년 동서독 정상회담 당시 정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