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서울대 병원 소아암센터 방문후 회견 내용 전문입니다. 의료비에 대한 국민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습니다 어린이의 오랜 투병과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가족의 현실을 보니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간호에 지친에 보호자의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치료 받는 아이들도 힘들지만 그래도 밝은 얼굴 보니 힘이 납니다. 소아암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합니다. 유전되는 병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100만 명당 130명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어느 사회에나 비슷한 확률로 발생하는 사회적 질병입니다. 따라서 소아암은 치료 주체가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소아암 치료 지원을 위한 네 가지 방안을 가지고 왔습니다. 첫째, 장기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소아암은 많은 치료비가 들므로 .. 더보기 디지털 문화정책의 프론티어, 정동영 최재천 대변인이 정동영 후보와 함께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을 일기 형식으로 보내주고 계십니다. 숨겨진 정동영의 모습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정동영 후보가 유세 중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좋은 일자리는 토목공사장에는 없다. 공사판에 질통 메고 삽 들고 가서 일하는 데서 좋은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이 말에 대해 한나라당은 건설노동자를 비하했다며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해댔습니다. 한나라당은 테네시강 유역을 개발하며 일자리를 창출했던 미국의 1930년대와 21세기 한국의 공사현장에 아무런 차이를 못 느끼나 봅니다. 대형기계와 현대적 공정으로 무장한 21세기 한국의 토목공사 현장은 안정적이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합니다. “젊은이들은 영화 게임 만화 캐릭터 산업 등 문화콘텐츠 분야는..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