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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대 반복지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82개국 1,500개 도시에서 세계시민이 ‘월가를 점령하라’고 외치며 일어섰습니다. 그것은 탐욕적인 1% 금융자본, 기득권세력 심판의 요구이며, 99% 보통시민의 복지에 대한 요구입니다. 서울 시민들은 이미 지난 8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승리함으로써 점령을 시작했습니다. ‘복지’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10월 26일 서울시장선거는 ‘복지’ 대 ‘반복지’의 승부입니다. ‘복지’의 승리를 위해 박원순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1. 민주진보세력의 집권을 위해 박원순 후보는 압승해야 합니다. 이번 서울시장선거는 서울시장 선거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진짜 복지’를 실현할 세력은 민주진보세력입니다. 박원순 후보의 압도적 승리는 복지의 승리가 될 것이며,.. 더보기
정당정치의 위기, 민주당의 경로를 확실히 제시해야 합니다. 오늘 (9월 5일)오전 8시 30분,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제391차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신 이소선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며 이소선 어머니의 뜻을 받드는 것이 민주당의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진숙에게, 강정에게, 절박한 현실 속의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야 하는 이는 민주당이어야 한다며 민주당의 뿌리이고 전통인 평화를 기반으로 제주 강정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데 민주당의 당력을 기울여야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덧붙여, 강정마을에서 최근 발견된 유적지를 지킬 것을 여당에 촉구하며 지난 3년간 강정해군기지 예산 날치기에 대한 비판과 함께 필요하다면 이번 국회에서는 야5당이 강정해군기지 예산의 전체삭감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가오는 서울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