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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다함께 잘사는 복지국가, 반드시 이뤄냅시다 2011년 12월 16일 오전 9시,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제433차 최고위원회의와 제90차 확대간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지도부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이자 민주당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지도부 회의이기도 한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통합민주당이 가야 할 핵심 노선이 한미FTA 비준 무효화라고 강조하고, 더 커진 민주당을 통해 정의롭고 다 함께 잘 사는 복지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지난 1년동안 민주당은 중도개혁으로부터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진화해온 과정에 있다. 그 과정에서 통합민주당을 다시 시작한다. 지난 1년 부자증세를 포함한 복지국가 노선 정립, 그리고 재벌개혁을 핵으로 한 경제민주화 노선, 그리고 당초 FTA 선대책 후비준, 원안찬성.. 더보기
우리가 하나가 되면 내년에 민주진보정부 수립이 확실합니다 2011년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민주진보 및 시민통합정당출범을 위한 대표자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문재인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최병모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대표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우리가 하나가 되면 내년에 민주진보정부 수립이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장소가 청문회하는 자리다. 아마 내년에 민주진보통합정당이 압도적 과반수 다수당을 만들어서 론스타 청문회, FTA청문회, 4대강 청문회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해찬 전 총리 말씀대로 우리가 하나가 되면 내년에 민주진보정부 수립이 확실하다. 2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