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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위대한 부산,경남 시도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위대한 부산 시민 여러분, 위대한 경남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눈물겹게 감사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많은 분이 함께 하시지는 못했으나 9월의 마지막 황금같은 일요일 농번기에 나와주신 선거인단 여러분께 한 분, 한 분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손학규 후보님, 이해찬 후보님에게도 뜨거운 성원의 박수 바랍니다. 위대한 부산 시민, 경남 도민 여러분 부산 갈매기는 정동영을 잊지 않았습니다. 부산 시민들께서 저 정동영을 부산의 아들로 받아주신 것은 이제 영남과 호남을 통합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주신 것으로 저는 새기고 받아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못다 한 동서통합과 국민통합의 시대를 저 정동영이가 열어갈 것을 선언합니다. 부산 갈매기가 정동영을 잊지 않았듯이 저 정동영을 살려주신.. 더보기
탈당하지 않겠습니다! "정샘" 부산방문 기자회견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중심의 경제관 필요" "역사는 결국 옳은 방향으로 간다" "정동영 계보정치는 없을 것" "전대 전 탈당은 없다" ○인사말 2월 1일 부산에 와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쁩니다. 부산의 언론인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부산이 올들어 제일 추운 날씨 같습니다. TV에 날씨이야기가 나오면 서울보다 부산 날씨를 먼저 보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 자식 한명이 포항 해병대에 가 있어서 먼저 보게 됩니다. 이게 부모심정인가 봅니다. 부산가면 부산 경제 어렵다, 광주 가면 광주 경제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저는 부산에서는 희망을 봅니다.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했고, 거대한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앞장서서 부산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군부대 옆을 지나오면서 16만평 노른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