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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정동영 "NLL 대화록 공개는 국정조사 덮기 위한 술수" 2013.06.30 경인방송 '파워인터뷰-모세종이 만난 사람들'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국정원의 서해 북방한계선 NLL 대화록 공개 파동과 관련해 "국정원의 대선 개입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덮기 위해 물타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상임고문은 경인방송 시사 대담 프로그램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를 포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새누리당이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의 정상화 방향과 관련해서는 "좌우보다는 아래로 내려가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고충을 해결하는 것 뿐"이라며 "국회 의석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현 여당과 정부를 이끌고 설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더보기
정동영 "평화공원보다 개성공단이 먼저" 정동영 "평화공원보다 개성공단이 먼저" 2013.05.10 김진방 기자 질의응답하는 정동영 상임고문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 성광교회에서 열린 '북핵과 개성공단' 강연회에서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13.5.10 chinakim@yna.co.kr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 중에 언급한 비무장지대 '평화공원'은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그전에 개성공단이 먼저 돌아가야 한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0일 전북인권선교회 주최로 전주시내 성광교회에서 열린 '북핵과 개성공단'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장관을 지낸 정 고문은 이날 "지금 이 순간 북한 땅에는 한국 국적의 사람이 단 한 명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