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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개성동영' 정동영의 말말말 『개성동영』정동영의 말말말 방향 잃은 한국의 외교 안보 ① 한반도, 신냉전 시대 도래 2000년 6.15 공동선언의 옥동자인 개성공단이 10여년 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세계 냉전이 종식된 지 25년이 넘었는데, 유독 한반도만 역사의 시계를 냉전 시대로 되돌린 것이다. 이른바 ‘신냉전 시대’가 현실화 되었다. 1조원 넘는 돈이 투자된 개성공단에는 우리나라 124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고, 이들 업체에 만여 명의 근로자가 고용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입주업체의 협력업체는 5,000여개이고, 협력업체 근로자수는 1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이제 이분들이 실직자가 될 판이다. 식위천(食爲天)이라고 했다. 정치적, 군사적, 안보적 파장을 떠나 국민들에게는 우선 먹고 사는 게 하늘이다. 왜 먹고사는 터전을 파괴하.. 더보기
정동영, "사드, 한반도 위험에 빠뜨릴 괴물"..."박 대통령 나서서 6자회담 재개시켜야" 정동영, "사드, 한반도 위험에 빠뜨릴 괴물, 박 대통령 나서서 6자회담 재개시켜야" 20150317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신율 앵커(이하 신율)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 우리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크지만 미국과 중국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한반도 담당 실무자들이 연이어 우리나라를 방문했는데요. 사드배치 문제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임금인상을 주장하는 등 가뜩이나 경색국면인 남북관계를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연결해 사드 도입을 비롯한 최근 안보현안과 창당준비 관련 현안에 대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영 국민모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