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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관위 디도스 공격은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 2011년 12월 5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제427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은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에 다름 아니라며 한점 의혹도 없이 밝혀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토요일에 있었던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11월 22일 날치기된 FTA 협정문은 을사늑약, 신묘늑약으로 국민들께 각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 정권의 의료민영화 기도가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한미FTA와 쌍둥이인 의료민영화를 막아내는 데에 민주당이 온 힘을 다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디도스는 보통 일이 아니다.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이고, 정권 탄핵하고도 남은 사안이다. 사이버 3.15 부정선거다. 3.15로 이승만 정권이 물러났.. 더보기
한미 FTA 독소조항 걷어내라는 것이 민주당의 당론입니다 2011년 10월 31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선관위가 정 최고위원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내용을 설명하며 ‘선 대선 앞두고 SNS를 묶어보려고 하는 정부여당의 시도는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한미 FTA의 ISD 조항과 관련한 토론회는 국민들이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생중계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한미 FTA 독소조항을 걷어내라는 것이 민주당의 일관된 당론임을 다시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원내대표께서 피고발자 얘기를 하셨으니까(웃음) 고발 내용을 좀 설명을 드리겠다. (선거때) 트위터 쪽에 위축되는 분위기들이 있었다. ‘투표인증샷 쫄지 마세요. 당 법률지원팀에서 도와드리고 과태료 나오면 당이 책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