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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 변전소

'정동영-김성주' 입장차 보여온 전주 송천동 고압변전소 공사 중단 [총선 D-10]'정동영-김성주' 입장차 보여온 전주 송천동 고압변전소 공사 중단 정동영, 선거기간 도심 한복판 고압 변전소 공사 중단 요구 속 해결 기미 20160403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북 전주시 병의 최대 지역 현안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전주 송천동 고압변전소' 공사가 중단됐다. 인체 유해 여부로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간에 첨예한 입장차를 보여온 이 사업은 선거운동 기간 정 후보측이 공사 중단 등을 줄기차게 요구해 온 사안 중 하나다. 정동영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가 중단됐다. 이로써 인체 유해 여부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송천동 변전소 문제는 해결의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일 한 방송.. 더보기
정동영 후보,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 중단 큰 힘 정동영 후보,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 중단 큰 힘 20160403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말도많고 탈도 많던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가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후보에 의해 중단됐다. 이로써 인체 유해 여부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송천동 변전소 문제는 해결의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 정 후보는 지난 1일 한 방송토론회에 출연,“한전 사장에게 송천동 한 복판에 들어서는 고압 변전소 공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고, 그 요구가 즉시 받아들여져 바로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선거가 끝난 후 나주에서 한전 사장을 만나기로 했다”고 공개하고, “인체 유해성 논란을 잠재우고 주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천동 변전소는 35사단 부지에 에코시티가 들어서면서 도심 한 복판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