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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정동영 "또 하나의 진보정당 만드는 건 아니다" 정동영 "또 하나의 진보정당 만드는 건 아니다" 새정치연합 제외한 정의당 등과 통합 가능성 열어놔... "중도주의는 기회주의" 2015.01.20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전 상임고문. 사진은 지난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을 선언하며 재야와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국민모임' 동참 의사를 밝히고 있는 모습.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 작업에 합류한 정동영 전 상임고문이 신당과 관련해 "또 하나의 진보정당을 만드는 건 아니"라면서 "진보정당과 민주당, 무당파, 이 세 곳에 사람들이 합류해 갈래길이 아닌 하나의 대도(큰 길)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을 비롯해 기존의 진보세력과 현재 야당의 진보 블록까지 아우르는 '범진보정.. 더보기
정동영 "국민모임, 울산, 거제, 창원에서 잘 될 것" 정동영 "국민모임, 울산, 거제, 창원에서 잘 될 것" "범보수와 범진보, 2분지계로 가야" 2015.01.20 뷰스앤뉴스 박정엽 기자 정동영 전 의원은 20일 4월 보궐선거과 관련, "국민모임 창당준비위로 후보를 낼 것"이라며 거듭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4월 보선에서 새정치연합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야당을 교체한다는 정당이 연대한다고 하는 게 뭔가. 야당을 교체하기 위해 나왔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민모임'의 신당 추진 현황에 대해선 "울산이나 창원쪽이 워낙 강하고 경기동부랑 관계도 없다. 거기는 정의당이랑 앙금도 있지 않나. 국민모임을 거기가 제일 좋아한다. 울산, 거제, 창원 이런 데서는 잘될 것"이라며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