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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DY<정동영>, 김두관 안철수와 연대설 ‘일축’ DY, 김두관 안철수와 연대설 ‘일축’ "민주당 최종 후보 지지" "7명과 모두 통화" '정통들', "경선 특정후보 지원 결정한 바 없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정동영 상임고문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 및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연대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동영 고문측은 12일과 13일 내일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 7명과 모두 통화하거나 직접 만나기도 했다"며 "특정 후보만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연대설을 일축했다. 그는 이어 "대선 후보 경선에는 관여 안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두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민주당 당원과 국민이 최종 선택한 '민주당' 후보를 사활을 다해 도울 것이며, 다만 그 후보.. 더보기
민주 집권하면 세상 바뀐다는 믿음 주는 게 정권교체 지름길 [민주통합당 정치개혁 모임 정동영 상임고문 초청 간담회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2012년 6월 19일 (화)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 한전식당 비정규직 직원, 정동영 붙들고 서러운 눈물 “도와줄 사람 없어졌다” 한탄 “민주 집권하면 세상 바뀐다는 믿음 주는 게 정권교체 지름길” 반갑습니다. 그리고 19대 국회에 당선되신 의원님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고 해서 불러 주셨는데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말씀 드릴 기회가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4월 선거 이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멘붕, 멘탈붕괴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 많은 사람들이 상실감을 갖고 사시죠. 총선 다음날 제가 도봉구에 있는 한전병원에 갔었습니다. 거기는 선거 두달 전부터 한전병원 비정규직 식당 어머니들이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