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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10만 국민의 명령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 3일 개최되었던 백만민란 주최 야권 단일정당 촉구대회 영상입니다. "민주야 가자! 야권단일정당으로" 를 외치며 이날 문성근 대표를 비롯한 백만민란의 운동가들은 민주당사를 방문했고, 민주당사에서는 정동영 최고위원과 천정배 최고위원, 그리고 이인영 최고위원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야권단일정당에 대한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최고위원은 "힘을 합쳐라, 모두 합쳐라, 계산하지 말고 합쳐라"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야권단일 정당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이제, 10만 국민의 명령이 시작되었습니다. 야권 단일 정당으로 갑시다! 더보기
모든 책임을 제가 다 감당하겠습니다 책임이 있다면 저에게 있습니다 모든 책임을 제가 다 감당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며칠 전 이명박 정부가 새롭게 출범하는 모습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비록 선거에서는 경쟁자였지만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이명박 대통령이 좋은 대통령이 되어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했습니다. 그러나 집권당인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 당시에 있었던 일로 정치보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려의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이 문제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국민 여러분과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사상 위대한 지도자들은 자기의 반대편에 서서 싸웠던 사람까지도 등용하여 국민을 통합하고 나라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정치보복은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국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