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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행복이 저축되는 그 곳. 행복은행이 오픈했습니다. 11월 11일 드디어 ‘행복은행’ 1호점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신도림동에 자리를 잡은 ‘행복은행’ 1호점은 전국에 세워져 국민들의 고민과 의견을 상담하는 모든 ‘행복은행’의 본점이기도 합니다. 정동영 후보는 첫 번째 ‘행복배달부’가 되어 직접 상담을 하기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행복상담원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제안할 의견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행복은행’은 국민 모두에게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개선사항이나 정책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행복콜 1500-1219나 내세상탓컴에 상담신청을 하고 확정된 상담날짜에 행복상담원과 1 : 1 상담을 통해 의견을 접수하고 접수된 의견은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행복평가단의 검토를 거쳐 입법화 되거나 공약으로 채택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고 있습.. 더보기
보도자료 받는 블로거기자.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올해 초 한 블로거에 관한 뉴스가 화제가 된 일이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한 블로거에게 출입기자증을 발급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7일 보도한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많은 블로거들은 한국에서는 과연 언제 저런 일이 가능할까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언론사의 영향력이 강한, 그리고 시민들의 정보 접근권이 약한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꿈같은 일인지도 모릅니다. 정보는 공유되어야 합니다. 특히 정치에 대한 소식은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져야 합니다. 언론을 통해서만 국민들은 정치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뿐 다른 통로는 사회의 다른 분야들에 비해 너무나 막혀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그것을 깨는 조그마한 시작을 정동영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항상 기자들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