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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조선소

민주당이 김진숙 지키기에 열과 성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7월 18일 월요일) 오전, 영등포에 위치한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민주당이 '헌법 119조 특위(재벌 개혁 기구)'를 발족한 것은 민주당 역사에서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재벌 개혁의 필요성은 한진중공업의 '황제경영'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와 관련, 다시한 번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희망버스와 결합할 것을 주문하고, 김진숙 지키기에 열과 성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진주-창원MBC 통합을 비롯한 '폭거'를 저지르려는 시도를 비난하며 이번에 추천된 방통위원들이 소극적 자세를 보이지 말고 당의 입장을 잘 대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제는 제헌절이다. 제헌헌법은 우리 정체성이고.. 더보기
정동영! 최루액, 물대포 쏠테면 쏴봐라!! 2011년 7월 9일, 한진 영도조선소로 향하는 2차 희망버스! 그러나 경찰은 길목을 막고 최루액 섞인 물대포를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게 뿌려댔습니다. 그 속에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평화집회를 설득했으나 끝내 이 정권의 경찰은 재벌 대기업을 위한 폭력기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조현오, 당신 경찰청장 할 자격 없는 사람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