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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울산이 환경,문화 산업의 메카가 되어야" "울산이 환경, 문화 산업의 메카가 되어야" 시커먼 연기가 경제발전을 상징하던 시대는 지나 울산 경제비전 포럼 회원여러분 사랑합니다 울산 공항에 아침에 내리면서 군대간 아들 생각났습니다. 아들이 둘인데, 큰 아들은 작년 논산훈련소 통해 육군으로, 둘째는 한달 전쯤 여기서 가까운 포항 해병대에 입대해서 훈련 중입니다. 요즘 백년 만에 따뜻한 겨울입니다. 그래서 지구온난화가 걱정입니다. 그런데 겨울 날씨 따뜻하니 군대간 아들 생각에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렇게 걱정과 다행이 겹칩니다. 부모 마음이 그런거 같습니다. 바깥에 울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점이 있습니다. 울산은 공해가 심하고 하늘이 시커멓다 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울산에 한번 와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늘 보니 서울보다 열배는 하늘이 .. 더보기
사법 살인은 사과되어야 합니다. 오늘 아침 KTX를 타기위해 집을 나서는데 집 앞에 대기하고 있는 괴한 여러명이 서울역을 향하여 올 때까지 차량으로 추격을 해왔습니다. 고함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창문을 열고 비난과 고함을 퍼붓고 있었습니다. 대명천지에 극우단체의 발호를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아마도 1월 달에 있었던 정동영 팬클럽의 모임에서 국가보안법에 반대하는 노래를 부른 것 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밤에도 괴청년들이 집주변에 있었고 최근에 계속 그러했는데 맞닥뜨린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정치테러라고 생각합니다. 법질서에 따라서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지난 주 인혁당에 대한 재판에 갔었고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이것은 정권의 범죄행위이며 사법살인에 대해 현 사법부가 무죄를 선고한 것입니다. 독재정권에 항거한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