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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당

정동영 전 의원, 주말 반납하고 국민 속으로 정동영 전 의원, 주말 반납하고 국민 속으로 2015.02.07 시사브리핑 조규상 기자 신당 창당을 목표로 세결집에 나선 국민모임의 김세균, 정동영 전 의원이 현장행보를 이어가며 국민의 관심 모으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모임 신당추진위 김세균 위원장과 추진위원,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오늘 7일 낮 1시 서울중앙우체국 앞 SK-LG통신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장을 방문해 연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날 쌍용자동차 굴뚝농성장을 방문했던 김 위원장과 정 전 고문의 이날 SK-LG통신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장 방문과 오체투지행진단 참여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이 눈물을 흘리는 현장에 적극 합류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정치’ 강화를 통해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가겠다는 국민.. 더보기
정동영 "새정치연합 연대 없다..극복 대상" 6화. 정동영 "새정치연합 연대 없다..극복 대상" 2015-02-09 지승호 정동영 전 장관 인터뷰 정동영 前 장관 ⓒ지승호 지승호) 오늘 아침 회의에서 새로운 얘기는 있었습니까? 정동영) 오늘 아침 공식적인 첫 만남이었는데요. 양측이 신뢰가 있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김세균 교수님을 비롯한 국민모임 대표들이 평생을 일관되게 우리 사회에 약한 자, 작은 자,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이 분들과 함께 새로운 정치세력을 건설하기로 한 것은 굉장히 뜻깊은 만남이었습니다. 지승호)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모임'(이하 국민모임)이 아직 대중적 지지나 세력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아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는 평들이 있는데요. 정동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