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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오늘(1월 28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당사 대회의실에서 제301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광재 지사와 서갑원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이들의 상실을 상쇄하기 위해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역구인 전주에서 일어난 버스 파업 문제에 대해서는 '설 전에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모두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광재 지사, 서갑원 의원 어제 판결로 의원직을 지사직을 잃은 것에 대해 동료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4월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것이 그분들의 상실과 안타까움을 상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전주 시내버스와 전북 시외버스가 지금 설 명절이 내일 모레인데 두달.. 더보기
7.28 선거는 이명박 정권 심판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7.28 재보선에 대한 입장] 7.28 선거는 이명박 정권 심판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7. 28 재보궐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날입니다. 내일부터 13일 간 전국 8개 선거구에서는 후보들의 대장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핵심은 ‘4대강 사업 저지’와 ‘시민권 되찾기’입니다. 국민의 압도적 반대에도, 4대 종교계의 피눈물 나는 항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4대강 사업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정권입니다. 미디어악법 날치기통과에 이어, 집회와 시위에 대한 탄압, 민간인 불법사찰 등 시민들의 정당한 시민권마저도 억압하고 있는 반민주적, 반시민적 감시국가 정권입니다. 앞으로 2012년 4월 총선까지 약 20개월 간 전국차원의 선거가 없습니다. 이번 7. 28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독선적 강압통치를 막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