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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정동영 후보,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 중단 큰 힘 정동영 후보,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 중단 큰 힘 20160403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말도많고 탈도 많던 송천동 고압 변전소 공사가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후보에 의해 중단됐다. 이로써 인체 유해 여부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송천동 변전소 문제는 해결의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 정 후보는 지난 1일 한 방송토론회에 출연,“한전 사장에게 송천동 한 복판에 들어서는 고압 변전소 공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고, 그 요구가 즉시 받아들여져 바로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선거가 끝난 후 나주에서 한전 사장을 만나기로 했다”고 공개하고, “인체 유해성 논란을 잠재우고 주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천동 변전소는 35사단 부지에 에코시티가 들어서면서 도심 한 복판이 .. 더보기
'전주객사'의 연대 승리 기운, 7년만에 재현될까 [총선 D-10]'전주객사'의 연대 승리 기운, 7년만에 재현될까 20160403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시 병, 국민의당)가 주축이 된 후보연대 바람이 7년만에 전북 전주객사에서 재현됐다. 지난 2009년 4.29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전주에서 신건 의원과 함께 '정-신'연대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킨 주역인 정 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전주권 후보인 장세환 후보(전주시 을), 김광수 후보(전주시 갑)와 함께 이른바 '정-장-금(김)' 연대를 3일 결성하고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2009년 재선거 당시 선거일 열흘을 앞둔 4월19일 전주 객사에서 신건 의원과 함께 '정-신'연대 합동 기자회견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로 이날 합동기자 역시 전주객사에서 진행됐다. 정동영 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