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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정동영, 김두관 지지설 '사실무근' 정동영, 김두관 지지설 '사실무근' …"경선 후 선택된 후보 위해 분골쇄신 협력할 것" [정동영 트위터][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21일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친구인 정도신 씨가 자신의 의견을 '정 고문의 메시지'라고 발표한 것은 정 고문 자신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직접 밝히고 나섰다.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 지사의 출판기념회에서 정 고문의 친구인 정도신 씨는 "원래는 정 고문이 함께 오시기로 했는데, 피치 못할 일정으로 이 자리에 대신 왔다"며, "정 고문이 보낸 메시지다"라고 자신이 준비해온 글을 읽어 참석자들이 환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정동영 상임고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보기
민주당의 정체성을 선명히 세워야 합니다! -밖으로는 평화체제, 안으로는 복지국가를 이룩합시다!- 2011년 7월 3일 일요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민주희망 2012'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의 인사말입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최근의 한진중공업 사태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이제 민주당이 나서서 ‘밥은 공정하게 먹자!’ ‘재벌 개혁하라!’라고 외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진중공업 가족들에게 ‘민주당이 있으니 믿고 의지하십시오’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습니다. 또 2013년부터는 ‘밖으로는 평화체제, 안으로는 복지국가’를 이룩해야 한다면서 먹을 권리, 입을 권리, 치료받을 권리부터 보장해주는 실질적인 북한 인권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2012년이 밖으로는 평화체제, 안으로는 복지국가를 이룩하는 원년이 되기를 희망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