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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용산참사 해결,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9월 7일 오후 2시 정동영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용산참사해결촉구결의안』을 발표, "용산참사 해결은 대통령이 해결의지를 갖고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그것이 "화합과 통합의 정치, 서민정책의 진정성을 평가하는 엄중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용산참사가 상징하고 있는 인간의 생명, 진실, 그리고 치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산참사 3대 법안’의 검토를 마치는 대로 이번 정기국회 내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 참사 3대 법안은 ▲ '인간'이 아닌 '개발이익' 중심의 독점적 재개발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인간을 위한 용산참사법안' ▲ 사건의 핵심 진실을 담고 있는 각종 기록의 증거 채택을 강제하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인 '진실을 위한 용산참사 법안' .. 더보기
포스트 DJ,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 제시하는 것이 핵심 31일 오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최근 KSOI의 여론조사 결과, "포스트 DJ로 정동영 의원이 1위"로 나온 것과 관련 “97년에 김대중 후보가 개혁진영의 후보였고 2002년엔 노무현 후보, 2007년엔 제가 민주개혁진영의 대선 후보였다는 사실을 국민들께서 여전히 기억하고 무거운 책임을 주문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보다 중요한 것은 두 전직 대통령의 시대를 넘어서서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민주당의 압승과 관련해서는 “자민당이 300석에서 3분의 1로 추락하고 10여년전 정치개혁을 내걸고 창당 됐던, 신당으로 출발했던 민주당이 300석을 넘어서는 대 승리를 한 것은 대 변화를 기대하는 일본 국민의 뜻.. 더보기